삼성전자 레버리지, 대출을 끝냈습니다..

 

2021년6월에   매입원금 232,696,289원으로    156,105,000원을 대출받았었습니다..

그 당시 수익율이 33.72%라 평가금액이 311,939,100원이라

 

 

 

대출은 평가금액 기준으로 받았기에 매입원금대비 많이 받았습니다..

평가금액 (281,515,410)  ㅡ  매입원금 (232,696,289)   =  48,819,121 만큼의 적용 대출을 더 받은것이죠.

그 대출받은 금액으로 그 당시 삼성전자우 2,136주를 매수했습니다.

 

 

 

그 이후 배당을 받았고

대출받아 투자한 금액에 대한 배당

배당받은 금액 전부를 재투자 했습니다.

 

 

담보로 맏긴 주식에 대한 배당금은??

다른계좌에 투자했죠...

아래 배당받은내역

합 15,692,955원

 

 

증권담보대출 매도상황

 

 

현제는 삼성전자우 2,267주가 되어있습니다

계좌평단가를 낮추는 과정에서 다른 계좌랑 합쳤다가 다시 분할하며 매입금액을 대출금에 대략 맞추어 주었습니다.

 

 

 

한편 대출금에 대한 이자는 이렇게 납부했습니다

 

대출금 상환하면서 3일치 이자 659,803원이 추가로 지출되었습니다

 

 대출이자는  총 19,083,470원을 지출했습니다..

허나  대출이자 지출을 저의 계산 투자원금에 합산했음으로

저의 투자금액이 늘어난 것으로 보면 됩니다..

 

정리하자면

매입원금 232,696,289원으로

대출을 받았고

대출받은 금액으로 삼전우를 매수했으며

그로 인해 배당금을

8,101,487원을 받았으니   배당수익이고,

담보 주식에 의한 배당금은 15,692,955원

대출이자를

18,423,667원을 지출했으나 원금에 합산하였으니

즉 18,423,667원을 추가로 투자원금을 늘렸다는것과 동일함

 

결론은

투자원금이

232,696,289원에서

3년이 경과된 이시점에서

274,914,398원이 되었다는 결론으로 보면 될거같음

현제 주식은

삼성전자우 2,267주에 현금이 106,730,600원이 있는것으로...

그리고 다른계좌에도 투자금이 들어갔다는.....

 

대출당시보다  주식수도 줄어들었고 평단가는 높아졌고.

레버리지 효과를 그다지 잘 보지는 못한거 같긴하지만..

주가가 하락해서....

 

 

그렇지만

3년동안 매월 1,172,725원을 더 모은게 되네요..

만약 대출이라는게 없고 이자를 내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었다면

과연 3년 내내 매월  1,172,725원을 모을 수 있었을까요??

좀 아쉽게도 지금 매도 시점이 좀 빠진 시점이라 이정도.............

대출받기전 최고의 수익구간일때보다 못하지만..

최고의 정점에 매도를 잘 한다는 보장도 없기에..

 

또 하나.

대출받은 계좌를 따로 관리해서 그 계좌로만 계산했을때  1,172,725원 이라는 계산이 나오지만

다른 계좌도 지속적으로 투자금을 늘려왔다는 사실..

매월 130만원 이상의 금액을 꾸준히 늘려왔다는것으로 보면 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