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폭시 접착제 투명 초강력 타일 금속 플라스틱 유리 나무 세라믹 접착제 내돈내산 구매후기

전 팔찌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물과 접촉이 잦아서

어지간한 팔찌는 견디지 못하고 다 떨어져 나갑니다

그래서 금속형 팔찌를 좋아하죠..

이건 자석팔찌..

 

근데 금속형이라 은근 무게도 있지만

잠금장치가 잘 풀러져 바닥에 툭 하고 떨어질 때가 종종 있어서

한번은 벌초할때 산소에서 떨어뜨린거 모르고 집에왔다가 가서 찾은기억..

한번은 차에서 내릴때 떨어뜨린거 모르고 이웃상가에 직원이 가지고 와서 찾아준 기억등..

여러번 잃어버릴뻔 하였지만 아직까진 소유하고 있는 팔찌랍니다..

 

잘 풀러지지 않게 하려고 잠금부위에 테이프를 살짝 덧데어

빡빡하게 만들어 보기도 했지만 오래가진 않더라구요..

 

그래서 생각하기에 확 붙여버리고 싶다....

물이랑 상관없으니 풀일도 없고..

 

그래서 금속접착제를 검색하다가 발견한

에폭시 접착제~!!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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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합할 팔찌와 에폭시 접착제~!!

 

에폭시 접착제의 두 주사기 부위의 액체를 혼합 믹스하여 접합하는 방식입니다..

 

팔찌의 잠금부위에 에폭시 접착제를 혼합하여 적당히 발라줬습니다...

 

그리고 에폭시 접착제가 굳기전에 착용을 했습니다..

 

투명이라 표시가 바로 나지는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자

 

팔에도 묻은 흔적이 남았습니다...

 

살에 묻은 에폭시 접착제는 ...........

 

팔찌의 접착제가 굳을 시간이 지난뒤에 제거를 해 주었습니다..

 

때타올로 살살~~

 

이렇게 에폭시 접착제가 묻은것은 잘 제거가 되었습니다..

 

 

낮아서 쪼그려 밥을 먹는 냥이 밥그릇도

 

다 쓴 헤어 젤 빈통을 붙여줘 보았습니다~!!

 

그 이후~~~~~

 

한참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팔찌는 그 이후로 한번도 나도 모르게 풀려진 일이 없었네요,,,

 

그럼 필요할때 어떻게 풀까???????????

 

이 사진을 보면 접착제가 들어간 곳이 

 

우리가 생각하는 접착이 아닌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움직여 집니다

 

단 좀 많이 뻑뻑합니다...

 

그래서 만약 필요한 시점이 온다면 풀수도 있을거 같습니다만

 

실험은 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재료들의 접착상태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금속의 접착에는 완전한 접착이 아니라 그냥 붙어있는??

 

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제 목적에는 딱 부합한 상품이었네요~~~~~~~~~~

 

후기도 많으니 참고하시면 될 듯 합니다~~

 

이상 제돈주고 구입한 구매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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