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9일 삼성전자 실적발표 및 배당관련

삼성전자는 3분기 연결 기준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이 66조9천600억원을 기록

 

종전 분기 최고치인 2017년 65조9천800억원을 뛰어넘는 역대 최대 실적

 

영업이익도 12조3천5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8% 증가

 

삼성전자의 분기 영업이익이 10조원을 넘는 것은 '반도체 슈퍼 호황기'로 불리는 2018년 4분기(10조8천억원) 이후

 

7분기 만에 처음이면서 그 해 3분기 17조5천700억원에 이어 2년 만에 가장 높다.

 

 

그러나 주가는 힘을 못쓰고 있다..

 

그 이유로는 고 이건희 회장의 상속세 때문이라는 것에 많은 공감이 되는 부분이다.

 

상속세 기준이 이건희 사망 2개월 전/후   이기때문에  주가가 낮을수록 좋을테니..

 

8월25일~12월25일  평균치..

 

그래서 이전까지의 주가는 어떻게 못하겠지만 앞으로 남은 대략2개월의 주가가 평균치에 미치는 영향이

 

클 수 밖에 없겠지..

 

현제 대략 18조 상속으로 상속세 11조가량을   내야한다는데..

 

더구나 오늘 29일 배당관련 내용을 발표한다면  배당을 받기위한

 

투자자 유입으로 주가는 상승할 것이고...

 

그럼 상속세가 더 커지는 효과가 발생하기에...

 

배당을 적게 줄거라면 빨리 발표를 하면 그만큼 주가가 빠질거로 예상되는데..

 

그럼 유가족들의 상속세는 줄어드는데...

 

배당정책을 미루는 이유는 더 주기 위함이 아닐까 하는 예상이 나오기도 한다..

 

내년 2021년 1월엔 발표가 나올것이니까..

 

두고 볼 일이다..